저는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좋아하며 길에 지나다니는 차의 이름을 하나씩 댈 정도로 자동차를 좋아하였으며 아버지와 함께 매년 열리는 자동차 모터쇼에 참관하여 자동차에 관한 관심이 많이 커져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돼서도 자동차를 좋아하며 페라리 디자이너인 피닌파리나를 알아가며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원하던 산업디자인학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뜻하지 않게 떨어지게 되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군대를 가야 하는 나이가 되어 몸무게 미달이 나와 공익이 확정되면서 공부할 시간이 생긴다는 장점이 생겨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익생활을 하면서 초반에는 공부할 시간도 없었으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아프게 되어 힘이 들었지만, 공익 생활을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감을 키우게 되는 사건은 같이 일하는 공익 분이 몸이 좋지 않아 연차를 이어서 썼지만 제가 같이 일하는 사회복지사 분들께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서 6개월 동안 일을 혼자 했으며 그 후 혼자서도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겼습니다. 제대 후에는 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하면서 부팀장이라는 직급을 맡아 팀장을 도와주며 멘토님이 부탁하신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신감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 달에 맞춘 목표량을 정하여 목표량 달성을 위해서 7일을 나누어 목표량을 확인하고 제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틈틈이 버킷리스트 달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여 결국에는 이룰 수 있게 되어 자신감과 성취감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것을 경험해보려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리 두렵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저는 견뎌낼 수 있다는 신념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